구름뜰 2008. 6. 28. 09:06

 

 

 

 

 

 

 

 

 

코끝을 간질여 보고픈 생각이 드는 친근한 강아지 풀

요 복스런 털밑에 얼마나 많은 벌레가 사는지.. 

아름다운 것은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