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산비둘기

구름뜰 2009. 8. 10. 08:45

 

 

 

산비둘기 두 마리가

정겨운 마음으로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 다음은

차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 장 콕토 (1889~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