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뜰 2016. 3. 31. 20:24

 

여고시절 배고픈 하교길

핫도그 가게를 지나는 일은 날마다 참아야 하는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한개도 먹지 못하는 입맛이 되었다

 

무엇이든 하고 싶을 때

먹고 싶을 때가

좋은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