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그리움

구름뜰 2021. 4. 19. 07:17

가지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라면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말라면 더욱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ㅡ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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