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한국화)
박성녀 개인전
구름뜰
2025. 2. 10. 18:51
겨울과 겨울사이
"그냥 겨울을 담았다고 보면 될 거예요"
그녀는 그렇게 말했지만 나는 저 '사이'라는 단어가 좋다
너와 나 사이
나와 나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3시에서 4시 사이
사이는
새로운 사이를 더하는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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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서 오라는 건 아니고 보고
차원"이라고 했지만 그녀 그림은
무척 궁금하다.
국회라 신분증 필요하다고.
장소 국회아트갤러리의원회관 3층
25년 2월 17일 ~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