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택-박상우 소설집 <인형의 마을> 넘치는 상상력으로 허구를 가지고 놀다 관련핫이슈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이 소설집은 소설 읽는 즐거움과 시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맛보게 해주었다. 문체가 시적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허구를 장난감 다루듯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작가의 생기 넘치는 상상력이 시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좋은 기사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