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한국화) 37

박성녀 개인전

겨울과 겨울사이"그냥 겨울을 담았다고 보면 될 거예요"그녀는 그렇게 말했지만 나는 저 '사이'라는 단어가 좋다너와 나 사이나와 나 사이가을과 겨울 사이3시에서 4시 사이사이는 새로운 사이를 더하는 것 같이."멀어서 오라는 건 아니고 보고차원"이라고 했지만 그녀 그림은 무척 궁금하다. 국회라 신분증 필요하다고.장소 국회아트갤러리의원회관 3층25년 2월 17일 ~ 2월 28일

마음이 닿는 곳에 피는 畵(그림)- 朴聖女(박성녀 개인전)

오늘(17일) 오후 5시에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박선생 개인전 opening이 있었다. '들꽃이야기'라는 주제로 2년전 4월 이즈음에 첫 개인전이 열린적이 있고 이 곳에서 열리는 것은 두번째다. 한국화는 한지에 한국화 물감으로 채색하는 과정이라 유화보다 우리 정서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박선생 그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