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동아리에서 두명이나
월간 '한국시'로 등단을 했다.
채송화와 쇠비름이 한몸된
카멜레온은 햇빛을 받으면
색이 고와진다고 한다
나는 꽃이 억수로
부러운뎨도
안부러운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