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봉사 나가는 경로당
얼굴 그리기 시간이 있었다.
색연필과 크레파스가 처음이라며..
완성된 그림 들고 자기소개 하자 했더니,
모두들 손사래를 치시고
그래도 한가지만이라도 자랑해보자 했더니,
"입장 곤란하게 하지말고 부담주지 말아요"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