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동을 전하는 기자이고 싶다 취재원도 없을 뿐더러 취재거리라도 물어다 주는 곳 있다면 당연히 발품은 얼마든지 팔고도 남을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기에,사람들 모인 곳이면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해 보지만 역시나 마땅찮고 그러는 사이 내일 모래가 개학인데 방학 숙제 하나도 못한 것 같은 무거운 기분으로 하루하루 보내다 보.. my 기사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