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마주보고 있을 때 웃음이 나오고 행복하다면 누가 사랑법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손 위에 손을 포개고 꼭 잡아도 뿌리치고 싶지 않다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 가까이 있고 싶은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립고 가까이 있으면 헤어지기가 싫고.. 시와 수필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