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뜰에 다녀오다 내고향 경남 거창 웅양 굼뜰, 내 고향 산하는 내 유년의 기억처럼 고스란히 그대로 였다! 이 봄에 축복처럼 사촌 여동생이 시집을 간단다. 고향 거창에서.. 세월의 흔적처럼 마을 주변 논에는 더러더러 새 집이 들어서 있었다. 어릴적, 아주 어릴적 마을 앞 호랭이 바위에 올라가서 우리 마을을 내려다 .. 포토 or 여행 에세이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