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다 받지마" 고 3이 된 딸아이 휴대폰에 자신의 닉네임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했던 효경엄마, 전화번호를 눌러보니 이렇게 떠드란다. "엄마 전화다 받지마!" 다시 남편번호로 검색했더니, "아빠 전화다 받지마!" ㅋㅋ그래도 혼자만 푸대접 아니고 동격으로 대접 받는 것 같아서 그냥 웃고 말았다고.. 록지엄마는.. 사람향기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