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옥 - 김애란 <침이 고인다> 익숙해서 오히려 잊어먹은 맛깔스러운 유년의 풍경 소설가 공선옥. 관련핫이슈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김애란의 글을 읽다가 문득 표지에 나와 있는 작가의 출생연도와 자란 곳에 주목하게 되었다. 작가는 1980년생이고 인천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자랐다고 했다. ‘칼자국’에 나오는 어머니는 평생 .. 좋은 기사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