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나날들 어머님께 뇌경색이라는 병마가 찾아온 지 오늘로 만 6개월째다. 지난 8월 이후 어머님과 우리가족에게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생각만해도 아득해진다. 나는 또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의 어머님은 백지장처럼 말갛게 깨끗한 모습이다. 그렇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낙서 한줄도 없는 말간 A.. 사람향기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