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눈을 감고 몸의 긴장을 풀라. 자신의 육체를 영혼의 빛이 감싸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런 다음 숨을 내쉬면서 그 빛을 그대의 몸 안으로 불러들이고, 호흡을 통해 몸 구석구석으로 가져가라. 가장 오래된 명상법 중 하나는 빛이 자신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리고 숨을 내쉬면서 속안에 있는 어둠과 부정적인 것들을 바깥으로 내놓는 것이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영혼의 빛을 잃으면 자기 마음 안이 늘 어둡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이 어둡고 얼굴이 어두우면 삶 전체가 어두워집니다. 명상은 꽈리를 틀고 앉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영혼의 빛을 불러들일 수 있으면 그것이 곧 명상입니다. 빛이 내 안에 스며들면 어둠은 밝음으로, 불만은 자족으로, 원망은 감사로 바뀝니다. 삶이 밝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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