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믿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 마디 맹세와 말뿐인 다짐보다 내 가슴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당신의 생각 속에 미더운 이 되어 당신의 삶의 동반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구름 같은 신기루보다 내 생활 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진솔한 사랑이 당신의 신앙 속에 닮아감이 되어 당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원합니다. 나와 함께 웃을 수 있고 나와 함께 믿음을 키우며 나와 함께 소망을 가꾸어 우리 서로 마주 보며 살아가는 세상 당신의 삶이 행복이길 원합니다.오광수
'시와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해바라기 사랑.... (0) | 2009.06.02 |
---|---|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0) | 2009.05.28 |
글향기 (0) | 2009.05.23 |
[스크랩] 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의 편지 (0) | 2009.05.21 |
흙밭과 마음 밭 (0) | 200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