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분주했던 주말이 지나고 새날 새아침을 맞습니다. 하루하루 똑 같은 날들 같지만 계절속에서 변화무쌍한 자연을 보면, 우리 살아가는 모습도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좋아지고 편안해지는 걸 보면 아무래도 숫자만 불리며 사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때 몰랐던 걸 이나이에 알게 되고, 또 앞으로 알게될 것들을 생각하면 나이드신 분들앞에서 겸손하고 잘 해야 하는 이유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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