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

[스크랩] 정지훈

구름뜰 2010. 6. 5. 07:42

- 가수 비(rain) 어록 -
  
 
■ 끝없이 노력하고,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자. <좌우명>
 
■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다.  하지만 안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
 
■ 연습에는 장사없다.
■ 죽을만큼 노력하자.
■ 안심하면 무너진다.
■ 불안하면 연습하라.
■ 나를 넘어서야 한다.
 
■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싶다면 연습을 해야한다.
    피나는 연습을 하지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이 나가게된다.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수저를 쥐고 식사
    를 할 수 있다.
 
■ 내게는 노력이라는 칼이있다.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를 발휘할 수 있다.
 
■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
 
■ "몇년을 했느냐" 보다는 "어떤생각" 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 뭐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전 "떳떳해요."
 
■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 해보자.
 
■ 연기 연습을 하다 지치면 노래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다 지치면 연기 연습을 합니다.
 
■ 드라마를 찍을땐 최고의 배우가 되고싶고..
   마이크를 잡았을땐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 저에겐 "고생"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못해서 안하는것"과 "안해서 못하는것"은 다르다.
 
■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넓게 보고살자.
 
■ 자기 자신을 버릴 수 있는사람.. 
   항상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임하자.
 
■ 파도는 계속밀려온다.
   하지만 계속 헤엄치다보면 언젠가는 섬에 도착할 수 있다.
 
■ "지금 피곤하다고 그냥 잠을 자면 내가 지는거다..."  이런 생각
   으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 라고 되뇌이며...
   잠이 든다.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땐.. 반드시 다음날 연습을하고,
    "이제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
 
■ 무대에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한없이 낮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 지금 못자고 힘들어도... 죽으면 평생 잘 수있다.
 
■ 온갖 유혹의 손길이 보이더라도..
   잘 참아내고 그 시간을 나한테 투자하자.
 
■ "무대위"는 팬들과 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 그래도....  그러라고 해.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 "노력"한다.
 
■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리막이 있을 뿐이다.
 
■ 남한테 지고는 잠을 자지 못한다.
 
■ 괜찮아.. 이게나야... 다음에 잘하면 돼.!!  - 실수에 대해 - 
 
■ 사람들이 나의 무대를 보고 "헉.." 하며 아무생각 하지 못할..
   그 수준을 "목표"로 한다.
 
■ "너희들은 나를 이기지 못한다."  - 무대위에서 -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이다."     - 무대 밑에서 -    
 
■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꼭 이루어진다.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된다.
 
   어머니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한다.
 
■ 새로운 스타가 나오면 대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영원할 순 없어요.
 
■ 늘 제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싸워서 이기게 해주세요.
 
■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라 연습하고...
   남들 잘때도 연습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그래서 지금의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 정말 자신이 원하는 하나를 잘 해내려면..
   다른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거 같아요.
   ...... 다 가질 순 없죠.
 
■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이 되자.  관객은 냉정하다.
 
■ 별은 뜨면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멋있게 지고 싶어요.
 
■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그냥 섹시하다거나.. 멋있다..." 라는 말은 별로다.
   자신감있게.. 자신에게 맞게 표현하면,
   그것이 "섹시하다" "멋있다"라는 느낌으로 바뀌는거 같다.
 
   - 섹시함에 대해 -
 
■ 매일 아침 세수를 하면서 "거울"을 똑바로 쳐다봐요.
   내일 아침에도 "이 눈빛"을 하겠다고 다짐해요.
   그렇게 하루하루 거르지 않고 거울을 볼 거에요.
 
■ 무대에 오르면 제가 교주가 된 느낌이에요.
 
■ 자기보다 더 잘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무대에선 자기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 해야 200% 실력이 나오는거 같아요.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 자신있습니다.
 
■ 제가 춤을 추는곳...  그곳이 어디든 바로 거기가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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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세상은 너의 중심으로 돌아가되, 너를 한없이 낮춰라."
 
-1집 첫 무대에 섰을때 "세상은 다 내 것이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제일 아래다"라는 생각을 하고.. 이 말을 항상 명심하고 실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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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려면 "후배"나 "선배님"들한테 먼저
   가서 인사도하고...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이 먼저 예의바르지 않으면 인정
   받을 수 없다.
 
■ 저는 "춤 못춘다" "노래 못한다" 라는 말은 참아도...
   "착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말은 못참아요.. ^^*
 
■ 구름(팬클럽)이 없으면 비도 없습니다.
 
■ 저는 연기라는 것보다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얻었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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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결혼관>
 
■ 결혼후 3년정도 까진 사랑이고..  그 후 평생을 같이하는건
   그 사람에 대한 예의고 존중.. 존경심이다.
 
   외적인걸 사랑하면 3~4년이면 사랑이 끝나지만...
   존중할 가치를 사랑하면 그 사람을 평생 사랑할 수 있다.
 
■ 키스를 한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준 것이라 생각한다.
 
■ 여자를 이용하는 남자는 혼나야 한다. ^^*
 
■ 저는 외모보다 마음이 예쁜 여자가 좋아요.
 
■ 귀엽게 똥배가 좀 나왔거나 팔뚝에 살이 있어서 야들야들~`
   흔들리는 여자가 좋아요.. (없는 배도 내밀게 하는남자..ㅋㅋ)
 
■ 눈물 흘리는 여자를 보면 안아주고 싶다.
 
■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면`?.
 
   - 절대 용서 안돼죠.
     여자친구의 과거는 모두 덮어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저를 만난 후 바람을 핀건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
     한번 배신한 사람은 앞으로 또 그럴 수 있거든요. -
 
■ 나를 확`~ 쥐어잡고 살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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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김성수> - 인간 정지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셰계
                         가 의심스럽다.
 
사부님<박진영> - "비"는 논리적으로 사람 IQ를 자극시키는게
               아니라 EQ를 자극시켜서 가슴에서 가슴으로 얘길한다.

 

 

■ 비 1집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에 박진영씨가 나와서 했던 말.

- 항상 뭐라고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어서, 도대체 내 말을 알아 듣는 걸까 싶었는데 어느날 지훈이의 방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울어버렸다.

방 한쪽 벽에 여태까지 박진영이 꾸중했던 말이나 지적했던 것을 잊지 않고 고치려고 포스트잇에다가 다 써가지고 붙여놓고 있었다고.

그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 사부님 "박진영"

- 비의 춤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


(어릴적부터 일찍 어머님을 여의고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비의 춤에는 슬픔이 묻어나온다는 의미)

출처 : Robo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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