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기능 세상은 늘 그래왔지. 오르막을 만나면 힘들다가도 어느새 내리막 와서 걷기 수월했지. 늘 평탄 대로만 있다면 재미가 없겠지. 또한 앞서고 뒤서는 우열도 별 차이가 없겠지. 세상은 늘 그렇게 굴곡을 거치며 흘러 흘러 역사는 이루어 졌지. 늘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낙관과 비관은 존재해 왔었지. 하지.. 좋은 기사 200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