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읽는 ceo 시 한 편의 즐거움 아침 출근길에 시 한 편의 즐거움을 맛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하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되지요. 좋은 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울리는 악기입니다. 그래서 시의 행간을 거닐다 보면 눈빛이 맑아지고, 얼굴빛도 밝아집니.. 아침편지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