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아파트 화단에 오도카니
제비꽃과 크로바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나는 등짝이라도 즐길까하여 앉았다가
이런 행운을 만났습니다.
행운의 임자는 따로 없습니다.
볼줄 아는 이가 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