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심리학으로 본 프로페셔널의 마인드

구름뜰 2014. 4. 30. 16:30

 

1.. 프로는일을 하면서 초조해하지 않는다

즉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생각하고,

그 생각으로 일을 여러가지로 나누는 것이다, 최대한 쪼개어 나누고 이를 적어 내례 가다보면 순서와 경중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2. 프로는 실수가 적다

늘 자신의 의견이나 계획을설명하자. 입을 다물고 묵묵히 일하는 프로는 거의 없다. 항상 동료나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의 의견이나 계획을 설명한다. 그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과정에서 문득문득 '어? 여기서 내 설명이 막히네 ?' 라는느낌이 온다. 바로 그 지점이 내가 실패할 확률이 높은 곳이다. 이를 찾아내야 프로다.

 

3. 프로는 그 일을 오래 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야 한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결국 목표가 없는것이다

평소에 내가좋아하고, 나를 즐겁게 하는 것들을 시간을 내서 꼭 찾아다니고 알아낼 필요가 있다. 그 종류의 수 만큼 목적을 가지게 되며 일을 통해 이를 이룰 수있다.

 

4. 프로와 마니아는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상태를 만들자. 웃음은 참으로 신기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만족 센서'를 정교하게 만들어서 언제 멈출까를 생각한다. 많이 웃으려면 내 상태도 좋아야 한다. 건강과 운동은 그래서 중요하다. 시작과 끝을 알고 탐닉인지

몰입인지 알아야 한다.

 

종합해보면

프로는 불안감 없이 일한다

~왜 미리 준비하므로

실수가 적다

~ 설명을 즐기기 때문이다

일을 오래 할수있다

~ 목표가 있으므로

끝맺음이 정확하다

~ 만족이라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참 쉽죠..

이것들이 습관이 되어있다면 당신은 어떤일을 하든

프 로페셔널에 가까울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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