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마마집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칠곡군 왜관에 있는 도자기 언니 집엘 지난 일요일 다녀 왔다. 스물여덟아가씨선생님 아람과, 서른을 한참 넘겨서 그놈이든 이놈이든 마음으로는 그립지만 너무 순수한, 아직껏 남정네와는 아무것도 못해본(!) 그림그리는 처자와 , 자기사업장이 있어 엄청 바쁨에도 처자.. 포토 or 여행 에세이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