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수필문학상 시상 및 천료작가 등단 인증패 수여식을 연 강석호 회원 회원 동정
심심해서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검색창에 '수필가 이미애'라는 검색어를 쳐보았다. 한참 지난 내 발자취 하나를 발견했다.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아이들과 남편 서울 큰집 식구들 조카들까지 참석했었던 그날의 시상식이 생각난다. 그해 등단한 30명중에 내가 제일 먼저 등단한 회원이라 첫번째로 상을 받게 되어서 내 이름만 들어간 것 같은데.어쨌거나 인터넷이라는 독특한 이 공간은 시들지도 죽지도 않은 영원한 공간이 맞는 것 같다. 문명의 이기..
등단하고 1년후에야 받았으니까 2004년에 등단한셈인데..
그동안 한 일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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