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새로운 대화법을 알았다.
새로운 부모교육을 받은 듯 알음에 대한 기분이 너무 좋다.
나이들어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렇게 그렇게 앞선 어른들처럼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다변적이며 다양한지.
우리는 알면서도 방법이나 방향을 좀더 지혜롭게 모색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교육이 무엇인가.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부모교육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극이 아닌 실제로 부딪치는 상황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많은가.
대화법 첫 수업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