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절정 해운대 80만 인파 2일 전국 해수욕장에는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붐볐다. 이날 부산 지역 5개 해수욕장에는 250만 명, 서해안 충남 대천해수욕장에 42만 명, 동해안에는 150만 명의 인파가 몰려 더위를 식혔다. 80만 명이 몰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사진] 휴가 절정 해운대 80만 인파 [중앙일보] 8월 3일자
<해운대>영화를 보면 가장 이질감 느껴지지 않고 사실적인 풍경이 바로
이 피서철의 사람풍경 바다 풍경이었던 것 같다.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해변이 좁은 건지 사람이 많은건지. 특히나
외국사람들이 영화를 본 다면 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정말 장관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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