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말이야
사랑에 빠지지 말아야 겠다고 조심 또 조심을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 것처럼.
영원 무궁토록 사랑하겠다고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
내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 것이야.
양귀자 -
그리움이 친해지면 사랑이 되는 것일까.
사랑은 다시 그리움이 되고,
그래서 사랑은 아픔이 되는 지도 모른다.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사랑..
그래도 내 맘은 전부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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