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새해 새날!

구름뜰 2015. 1. 1. 13:09

 

 

 

 

 

1월1 일자 신문에는 신춘문예 당선작과

당선 소감이 실린다,

영광의 주인공들도 있고,

또 다시 고배를 마신 이들도 있으리라.

 

문학은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이해하게 하는 힘이 있고,

있었으면 좋겠는 세상에 대한

작가의 바램이기도 하다.

 

현실이 각박해서 일까!

신춘문예 응모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유독!! 영남일보1면이 돋보인다

여백으로 비워둔 여유!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슬로건 도 좋고 지인들의 모습도 반갑다

 

 

새해! 새아침!

부러운 사람도

아름다운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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