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으로 1년만 기다려 달라던
지인 아들이 약속을 지켰다
내딛는 첫걸음에 응원 가득이다
복이다
배가 되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것도
그때 그 동무들은 어디로 갔을까
오래전
나도 이런 시간을 가진 적 있는데
살다 보면 종잡을 수 있는 일임에도
끈을 놓게 되는 관계도 생긴다
추억이 있어도
되새기고 싶지 않은 인연까지
잘 산다는 건 뭘까
사회초년생이 된 새싹!
내일이 있어 눈부신 오늘이다
취준생으로 1년만 기다려 달라던
지인 아들이 약속을 지켰다
내딛는 첫걸음에 응원 가득이다
복이다
배가 되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것도
그때 그 동무들은 어디로 갔을까
오래전
나도 이런 시간을 가진 적 있는데
살다 보면 종잡을 수 있는 일임에도
끈을 놓게 되는 관계도 생긴다
추억이 있어도
되새기고 싶지 않은 인연까지
잘 산다는 건 뭘까
사회초년생이 된 새싹!
내일이 있어 눈부신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