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들떠있었다
한 달 전,
넷이 모여 비행 예약을 하고
숙소를 정했고 드디어 내일 새벽 출발이다
몸으로 밀고 나가는 일
어떤 마음에 놓이게 될지.

홀가분하다
집이 주는 무게가 있었는지
일상이 주는 무게가 있었는지
아니면
사람의 무게인지..
뭐든 상관없다
떠날 것이고
몇 시간 후면 제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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