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거제도 굴

구름뜰 2008. 1. 4. 10:45

신선한 생굴이 아침 7시 30분에 배달되어 왔다.

겨울 바다의 차고 싱싱한 맛이 입안가득 번진다.

 

권이는 하루만에 거뜬해져서 등교하니 그것으로 참 감사할 일이다.

방학중 결석이라 어떻게 처리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부터는 어제하루의 충전으로 더욱 성실하게 잘 시간 관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침에 배달되어 온 굴로 굴전 부침개도해보고 인터넷을 검색해서 다양한 요리법도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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