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다리 발근 바메는 우야마 존노

구름뜰 2011. 11. 28. 20:09

 

이규목

 

 

다리 발근 바메는 우야마 존노!

그림은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그리는 것이라고,

그림은 

느끼면 된다고

말이 필요없는 장르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고령 이규목 화백 화실에서

그림 보다 눈에 띈 글,

글이 들어간 그림 두 점.

 

'다리 발근 바메는 우야마 존노'

 

 

이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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