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느껴지는 늬앙스가 여자라서 알아야 한다는것으로 읽히기도 했던 책
하지만 읽으면서 여자가 알면 더 좋겠다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동생이 도서관에서 빌린책인데 좋다며 보라고 준 책이다.
후다닥 하루만에 읽었는데 여기저기 놓치기 아까운 문장들이 있어서
기록해두었다 다음에 한 번 더 볼 요량으로 정리해본다.
사진은 지난 여름에 구미도립도서고관 길위의 인문학 팀에서 갔던 청송 객주문학관 일정중에
들렀던 청송 심씨 송소고택 99칸 한옥풍경이다.
당신 자신을 알라
사람들은 자아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을 흔히 한다.
그러나 자아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토마스 사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의 존재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고 진실하다. 그래서 높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남과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것을 그대로밀고 나간다. 반면 자존감이 낮으면 항상 타인을 의식하고 타인의 기준 속에 자신을 맞추려 한다. 그러나 자존감 역시 자기 내부에서 생성되는 것이므로 누구나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나쁜 기억과 과거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힘들었던 기억, 불행했던 경험들이 자존감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즐거운 일을 의식적으로라도 만들어서 행복해지도록 노력하자. 사람은 불행에 처할 때 자아가 상실되는 것처럼, 행복하다고 느끼면 자존감도 높아진다.
잘 나가는 여자에게는 멘토가 있다
누구에게나 배울 만한 요소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제자이다.
-에머슨
젊었을 때 저지르고 모험하라.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음률이 어떻든, 또 그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나이 듦을 두려워 말라
사람들은 노년을 위해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기를 원한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은 영적인 부도 함께 축적해야 한다.
지혜와 성숙, 평안은 우리가 은퇴할 때에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 에이브레햄 조슈아 허설
헐리웃 여배우 조디 포스터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다. "40대는 좋은 나이다. 40대에는 쉽게 실망하거나 쉽게 기대하지 않으며, 한계를 겸허히 받아들일 줄도 알게 된다. 40대들은 자신이 더 이상 미국 대통령이 되거나 미스 아메리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욕망을 지배하고 욕심을 버릴 줄 알게 된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가능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40대는 안정된 나이다."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뒤돌아보면 내 인생에 이렇게 넘어지기를 수십 번,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좀 더 자주 넘어졌고
그래서 어쩌면 넘어지기 전에 이미 넘어질 준비를 하고 있엇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장영희 교수
열정으로 무장한 사람을 그 누가 막으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진지한 열의가 없어서는 안 된다.
성공은 능력보다 열정에 의해서 좌우된다.
승리자는 자신의 일에 몸과 영혼을 다 바친 사람이다.
-찰스 북스톤
남들보다 0.5도 정도 이상 뜨러운 피를 가진 유전인자 한 명씩은 주위에 꼭 있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다고 작정하고 나면 꼭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무서운 종자들이다. 그들이 부러운 마음에 이번에는 기필코 마스터하리라 마음먹고 자기 계발을 시작해보지만, 종자가 달라서인지 대개는 작심삼일로 끝날 때가 많다.
영어는 언젠가 꼭 써먹을 날이 있다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이다
-존 F. 케네디
문화생활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
지금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만족한다
한 권의 책이 마음에 들 때. 내 마음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했다.
-전혜린
고등생명체인 인간은 인류의 가치적 소산으로서 철학, 예술, 학문 등 온갖 종류의 문화를 생성하고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이는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을 것이다. 사소하게는 화초를 키우는 것에서부터 영화, 공연을 즐기고 명상을 하는 이 모든 것들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비타민이 된다. 그날이 그날이고 오늘도 어제와 하나 다를 것이 없이 느껴진다면 생활의 활력을 위해 마음에 양식을 주고 살을 찌우라. 무기력 속에서는 아무런 에너지도, 영감도 생겨나지 않는
법이다.
당신의 향취와 색깔은 무엇인가
사람마다 개성, 재능, 천부적 소질에서 차이를 보인다
평준화가 아니라 개개인의 다름이 이 세상 발전의 척도이다.
- F.E 셀링
나의 정체성이 단지 '직업'으로, 또는 직업과 연관된 것으로만 정의되는 것은 왠지 서글픈 일이다. 소설가 김훈 선생도 말하지 않았던가. "나는 일할 때도 놀 때도 있었지만, 놀 때 인간이 온전해지고 깊어지는 걸 느꼈다. 기자를 보면 기자 같고, 형사를 보면 형사 같고, 검사를 보면 검사같이 보이는 자들은 노동 때문에 망가진 거다. 뭘 해먹고 사는지 감이 안 와야 그 인간이 온전한 인간이다."라고.
바보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책의 진짜 좋은 점은 정서적 경작지라는 데 있다
아니, 오히려 정신의 수목과도 비슷하여
몇 년, 몇 세대씩 이어가며 해마다 새로운 잎사귀를 낳고
그잎 하나하나가 주문의 표시같이 기적을 낳는 능력이 있다.
그것은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 칼라일
책을 읽지 않을 경우에 '문제'는 당순히 문학 분야에 무지해지거나 글을 조리 있게 못 쓴다는 점에만 머물지 않는다. 일단 화술이 떨어진다.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은 글을 깨우치기 이전에는 음성에 의해, 그리고 글을 배운 이후에는 주로 교과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음성이나 교과서에 의한 말 배우기는 원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아이에게는 그저 뜻을 전달하기 위한 쉬운 말 위주로, 그리고 교과서 수준 역시 다수의 학생을 위해 하향 평준화되다 보니 이로 인한 언어의 연마는 극히 제한적이 되는 것. 나머지는 각자의 독서량에 따라 좀 더 광법위한 어휘와 문장 표현을 습득하게 된다. 따라서 비슷한 또래. 비슷한 학벌에도 불구하고 단어와 문장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 되는 것이다. 언어 수준이 다르니 하이 개그를 간파하고 폭소를 터트리는 사람들 속에서도 혼자만 무슨 뜻인지 몰라 멀뚱거리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다.
독서의 부재는 화술뿐 아니라 영화 감상에도 지장을 끼친다.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라는 워즈워스의 말대로 우리는 문자 언어를 통해 내면의 생각과 사물에 대한 관찰, 간접 체험 등의 지평을 넓혀 간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꼭 현명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사고의 폭이 깊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가령, 모녀 지간에 정을 주제로 만든 아주 감동적인 영화가 있다고 치자. 어떤 사람은 영화를 보면서 굳이 어머니와 딸이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을 하지 않아도 함축적인 장치와 행동만으로 상황을 유추하고 영화의 기획의도를 간파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같은 영화를 보고도 영화 내용이 이것도 저것도 아니며, 마치 만들다 만 영화 같다고 폄훼한다. 그래서 남들이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다들 감동받아도 혼자만 속았다고 불평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정말 기획 의도를 무색케 하는 영화도 많다.)후자의 사람은 대사를 통해 상황을 일일히 전달해주어야만 작품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독서의 영향을 받는 것이 어디 화술과 영화뿐일까. 지적 사고의 능력은 교양과 소양, 정보를 취합하고 걸러내는 판단력, 미래를 설계하고 난관에 대처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많은 부분을 주관한다.
나한데만 잘하는 남자와
나한데 더 잘하는 남자
선함을 보거든 미치지 못할 것과 같이 하고
선하지 않음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는 것과 같이 하라.
-공자
당장 나한테만 잘한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다. 나한테만 잘하는 남자와 나한테 '더' 잘하는 남자는 다르다. 그 남자가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어떻게 하는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이 있는 사람인지를 먼저 살펴보라.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인성 자체가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은 그 독선의 화살을 언젠가는 당신에게 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쁜 남자는 조기에 근절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드웨어(인물)가 아무리 뛰어나도 감정이 보통 사람보다 지나치게 메마른 남자라면 애초부터 피하는 게 좋다. 심하게 냉정한 성격, 특히 잔정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남자라면 말할 것도 없다.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 기본적인 도덕심이 없는 남자도 마찬가지다. 결혼을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과 해야 함을 잊지 말자.
상처 주도록 허락하지 말라
대개 결혼의 파탄은 한쪽이 자아를 손상시키는 데서 생긴다.
-알랭
무조건 참고 받아주는 것은 스스로가 그 남자로 하여금 자신을 하찮게 여기도록 용인해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불합리한 수직 관계를 만드는 것이 자신인 셈이다. 존주받고 사랑받는 관계를 위해서는 우선 자기 스스로를 존중해야 한다. 나쁜 남자와의 관계를 질질 끌면서 자신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은 자아 존중감이 없다고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감히 상처 주도록, 함부로 여기도록 허락하지 말라. 당신은 소중하고 귀한 존재다.
친구 관계에도 급수가 있다.
우정은 쉽게 깨져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모든 친구가 충분히 애정을 쏟을 만한 대상은 아니다. 만나서 괴로운 친구라면 내 스스로를 힘들게 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필요할 때만 당신을 찾거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으로 당신을 생각하는 친구라면 서서히 멀리해도 괜찮다. 이런 사람일수록 친구의 상황에는 관심도 없다가 아쉬울 때만 자신의 요구만큼 신경 써주지 않는다면서 멀쩡한 친구를 몹쓸 사람으로 매도한다. 마음이 여려 이런 친구를 끊지 못했다가 나중에 마음고생을 톡톡히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다. 우정도 지킬만한 가치가 있을 때 끝까지 이어나가는 것이다. 좋은 친구란, 만났을 때 당신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친구다.
인복많은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인복 많은 사람들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본인이 그럴 만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 데서나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않고 경조사를 잘 챙긴다는 것, 그리고 항상 타인을 배려한다는 점이 그들이 공통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인복 많은 사람이 한결같다는 점이다.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람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는다. 진국인 것을 알기에 사람들도 그들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의리는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열매 맺지 않는 과일나무는 심을 필요가 없고,
의리 없는 벗은 사귈 필요가 없다.
-명심보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천 마디의 말보다 묵묵히 행하는 행동하나에 더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누군가가 어떤 난관에 처할 때 그 인간관계의 견고함은 훨씬 극명하게 표가 난다. 아무 문제가 없는 좋은 상황일 때 말로 떠드는 의리나 우정은 백이면 백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인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가 어려울 때 더욱 열과 성을 다하라. 곤란에 처해 있을 때일수록 그저 당신의 손을 주저 없이 내어주라. 평생을 좋은 인연으로 향기롭게 이어질 테니.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조사는 빠지지 말고 챙기자. 가족의 죽음은 세상 무엇도가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충격인 바, 이때 찾아준 지인에게는 평생 마음이 간다. 막상 당사자가 정신없어 그리 생각하지 않을 것 같지만 희한하게도 온 사람과 오지 않은 사람의 얼굴이 파노라마처럼 쭉 떠오르게 돼 있다.
고수와 하수의 대화법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잘 모르는 일을 이야기한다.
현명한 사람은 지금부터 자신이 말하려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를 미리 생각한다.
-무명씨
힐러리는 아주 세련되게 말을 잘한다고 한다. 그러나 힐러리는 수려한 말솜씨와 함께 "내가 앞장설 테니 여려분은 저를 따라오십시오"라는 식으로 말한다는 것. 그래서 적어도 연설에 있어서만큼은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는 늬앙스인 오바마에 비해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자신감 있는 말투는 분명 좋은 것이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겸손과 배려가 스며 있어야 할 것이다.
똑 소리 나게 타인에게 말 걸기
한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채근담
화술에 능한 사람들을 보면 아는 게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달변가 치고 무지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것은 그들이 가진 지식이나 정보가 많아서이다. 어느 모임에 가서든 대화가 끊이지 않고 좌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건 화재가 그만큼 풍부하다는 얘기다.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야 서로 잘 아니까 공통 화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을 땐 개인사보다 주로 그때그때이 사회 이슈, 영화나 책, 음악 등을 화두로 삼게 된다. 그러니 아는 게 전혀 없으면 일방적으로 듣고 있거나 벙어리 삼룡이가 되어 어색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다. 즉 뛰어난 화술의 기본 조건은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인 셈이다.
고로 어디 가서 말 잘하다는 소릴 듣고 싶다면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풍부한 경험은 현장에서 쌓이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지식과 정보는 책이나 신문 등에서 얻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말하기가 해박한 상식만으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또박또박 분명하게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스킬도 중요하다. 화술이 하루아침에 느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한 만큼 발전하는 건 당연한 얘기.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기를 게을리 말자. 편안하게 대화를 유도하고 재치 있는 유머또한 구사하게 되면 당신은 더욱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일 것이다.
이렇게 정리해 두고 나면 언제든 꺼내서 폰으로 볼 수 있다.
짜투리 시간,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해도 아무 상관없다
비어 있는 시간엔 늘 가능한 것이 독서가 된 셈이다.
반복학습의 효과도 좋다.
좋은 건 한 번으로 끝내지 말아야 한다
두번 세번 볼수록 맛을 알아지는게 어찌 책 뿐일까..
위 구절 중에 가장 좋은 건
"책 한 권 한 권은 하나의 세계" 라는 워즈워스의 경구다.
또한 많이 간추렸지만 독서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다
살면서 돌아볼 건 자신 뿐이란 걸 다시금 보게 된다
그 어떤 것도 나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
(물론 아주 예외는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어쩔까.
매사에 내 모습을 돌아볼 밖에
말도 행동도 나 부터 시작이어야 한다.
'책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베르벨 바르데츠키 (0) | 2015.06.16 |
---|---|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이치로 . 고가후미다케 (0) | 2015.03.18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0) | 2015.02.05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0) | 2014.12.29 |
마음 / 강상중 (0) | 201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