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등록금 0원! 1등 인가봐요 여튼 다음학기는 공짜로 다니네ㅋ 작은아이 한데서 온 톡 나는 1등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내가 해도 이정도 기분일까 싶다! 사람향기 2015.02.05
청춘은 악필 … 그래도 남친 앞에선 창피해요 [젊어진 수요일] 터치에 빠진 2030 필기는 2G, 자판 치는 건 5G급 IT 익숙한 세대 … 손글씨는 퇴화 편지 보냈더니 주소 못 알아봐 반송 주관식 시험 감점될라 스트레스 대입·취업·고시 ‘손글씨’ 수요 여전 글씨교정 학원에 젊은 수강생 몰려 천재는 악필’ 속설 믿는 2030 많아 “컴퓨터 .. 좋은 기사 2015.02.04
‘한 손 악수’에 찬성한다 ‘남군과 여군은 신체 접촉 시 한 손 악수만 하라’. 최근 육군이 마련 중인 ‘성 군기 관련 행동수칙’에 포함된 내용이다. 이 밖에도 남녀 군인은 둘이서만 한 차량으로 이동할 수 없고, 한 사무실에 둘만 있지 말며, 부득이 둘만 있을 경우 문을 열어둘 것 등이 포함됐다. 더 나아가 지.. 좋은 기사 2015.02.04
우리 ‘각자내기’ 합시다 진짜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소개팅 상대가 “어디 갈까요”라고 물었을 때 하필 그곳을 떠올린 게 죄라면 죄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어가 메뉴를 펼쳤는데 이런, 가격이 어마어마했다. 순간 보고야 말았다. 상대방의 얼굴에 순식간에 떠올랐다 사라진 낭패와 경.. 좋은 기사 2015.02.04
난 송씨 삼둥이 인사 잘하는 이유 안다 주철환 아주대 교수·문화콘텐츠학 거실에서 TV 소리가 나야 집에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일종의 직업병이다. 언제부턴지 일요일 저녁이면 똑같이 생긴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며 소동을 피운다. 배우 송일국씨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다.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휘젓는 중이.. 카테고리 없음 2015.02.02
시래기밥과 카푸치노! 하우스 파티!가 별건가 반찬 한가지씩 들고 와 더하니 색도 사람도 곱다, 시래기밥은 소박했고 카푸치노는 화려했다 어쨌거나, 함께라야 맛이다 맛있는 행복 2015.01.31
인문학이 '노는 학문'이라고? 그 속에 길이 있다고 믿는다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정종훈 사회부문 기자 졸업·입학 시즌을 앞둔 이맘때면 12년 전 기억이 떠오른다. 고3 시절 대학교 수시모집 원서를 쓰면서 고민이 깊었다. 오랫동안 꿈꿔온 역사학도의 길을 가기 위해 인문학부에 지원하려 했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5.01.30
황석영 "염상섭·김훈 … 한국문학 위엄을 보라"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소설가 황석영(72·사진)씨의 작품 목록에는 빼어난 중단편이 수두룩하다. TV드라마·영화로 제작돼 널리 알려진 ‘삼포 가는 길’뿐이 아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월간 ‘사상계’에 발표한 1962년 등단작 ‘입석부.. 좋은 기사 2015.01.30
우리 모두 국제시장 출신이다[ 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다니엘 린데만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며칠 전 영화 ‘국제시장’을 봤다. 주변에서 권해서 보게 됐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영화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특히 남자 .. 좋은 기사 2015.01.29
보육정책은 철학과 맷집이 필요하다 윤희숙 KDI 연구위원 인천 어린이집 사건은 무상보육과 관련한 갈등 축들을 표면으로 부상시켰다. 보육교사와 학부모 간의 갈등이 먼저 불거졌다. 보육교사 자격증 관리가 얼마나 부실한지에 경악했다는 학부모 댓글이 인터넷을 달궜다. 보육교사들의 항변은 학부모들을 향했다. 자녀 한.. 좋은 기사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