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좋은 포도주스

 

 

바쁜 아침이나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면 금새 비타민 보충 되는 과일쥬스류

그 중에도 요즘 제철인 포도를 주스만들어 먹기에는 적기가 아닌가 싶다.

 

  

제때 먹지 않아 신선도가 조금 떨어진 과일이라도

주스로 만들면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포도처럼 며칠만 지나면 송이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들은

손으로 따먹는 촉감이 별로이면 덜 먹게 되는데 이때 주스로 만들면 딱이다.

 

 아내를 위해서 만들어 준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쉬운걸 못해보셨다면 오늘 한번 시도해보세요. 

여성들은 특히 과일주스를 좋아하지요....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길은 의외로 쉽답니다. ㅎㅎ.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올립니다.

씨와 껍질이 잘 갈리지 않지만 그래도 30초정도 갈아준다.

 

 

분쇄기에 간 포도원액을 채에 걸러서

 걸러내면 정말 맛있는 원액 100%로 포도주스를 즐길 수 있는데

과일 잘 안먹는 식구들 있으면 한컵 꿀꺽 마시게 하기에 좋은 섭취 방법이다.

 

 

포도주스 마시고 힘내는 하루 시작합시다.

오늘은 오늘 할 일이 또 기다리고 있지요.

월말이라 분주한 분들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차한잔, 주스한잔 하면서

하늘 한 번 올려다 보는 여유도 부려보세요. 가을하늘이 또 한뼘 높아진 걸 눈치 챘다면

 여유로운 삶을 살고 계신분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