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닿는 곳에 피는 畵(화) -박성녀 개인전 ‘마음이 닿는 곳에 피는 화(畵)’- 박성녀 개인전이 구미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 전시된다. ’들꽃이야기’라는 주제로 2년 전 처음 개인전을 열었을 때 세간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작가다. 한지에 먹과 한국화 물감으로 채색한 한국화는 유화보다 우리 정서에 더 가깝게 느껴.. my 기사 2010.04.19
경축 구미 발갱이 들소리 전수관 개관 발갱이들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산동(금오여고 뒤)에서 3월 25일 발갱이들소리 전수관이 문을 열었다. 개관식 행사에는 구미시장(남유진)을 비롯하여 구미문화원장(김교승)등 각급 유관단체장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 문화의 정수인 발갱이들소리 전.. my 기사 2010.03.26
수자원공사(K water) 구미권관리단을 다녀와서 지자체 최초로 국가공단 천 만평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구미에는 수자원공사( K-water) 구미권관리단이 있다. 수자원공사(이하 K-water)와 구미시 와의 인연은 깊다. 1공단 산업단지 조성부터 앞으로 조성될 하이테크밸리(5공단)까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일조를 해온 구미권관리단을 다녀왔다. 구미권관.. my 기사 2010.03.18
100% 무료배송 구미팜쇼핑몰을 아시나요? 설을 앞둔 어른이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다. 이번 명절 선물은 무엇으로 할까. 멀리 사는 친척이나 지인들에게 구미에서 나는 구미당기는 맛을 선보이고 싶다면, 그렇지 않더라도 구미시민이면 알아야 할 곳이 있다. 지역의 농산물 쇼핑몰인 구미팜 이다. 이곳은 구미시와 선산, 읍, 면 지역에서 생.. my 기사 2010.02.02
소프라노 조수미 - 구미 공연 카라얀이 ’신이 내린 목소리’라고 극찬했던 소프라노 조수미 구미공연이 12월 10일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다. 겨울비가 제법 내리는 밤이었다. 모스틀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박상현) 아름다운 선율과 최상의 목소리에 비에젖듯 공연장에 모인 관객들은 .. my 기사 2009.12.14
스무살을 위한 파워클래식 음악회 ‘아름다운 이별 , 그 추억을 위하여’ 스무살을 위한 파워 클래식 음악회가 금오공대 체육관에서 구미지역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조윤범과 QUARTET X 팀 출연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있었다. 구미시와 내일신문이 주최하는 이 난장은 올해가 6번째다. 오늘(12월 2일) 행사에는 입시지옥.. my 기사 2009.12.02
구미시 한마음 예술 봉사단 위문 공연- 구미 시립노인병원 구미시 한마음 예술봉사단 위문 공연 - 구미 시립 노인요양변원 지난 11월 19일 목요일 오후(3시 - 4시 30분)에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구미대학 내)에서 최민(회장. 가수)의 사회로 구미시 연예인 한마음 예술 봉사단의 위문공연이 있었다. 한마음 예술 봉사단은 구미에서 자생하고 있는 취미로 시작한 .. my 기사 2009.11.23
몰도바 국립방송 교향악단 내한 공연 - 스토리가 있는 클래식 지난 금요일 오전 11시에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브런치 콘서트가 있었다. 이날<몰도바 국립 방송 교향악단 내한 공연>은 개관 20돌 생일기념공연이었다. 몰도바는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의 해체로 독립된 나라다. 소프라노 장선화씨와 테너 정현수씨의 <타임투 세이굿바이>는 영혼을 울리는 .. my 기사 2009.10.19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2009년 9월 18일 ~ 9월 22일까지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새마을 운동은 홍익인간의 건국이념과 계, 두레, 품앗이, 향악, 3,1운동, 국채보상운동 등의 정신은 새마을 운동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새마을 운동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우리 .. my 기사 2009.09.22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극단 파피루스 19회 정기공연 극단 파피루스의 정기공연이 19회를 맞았다. 파피루스는 극단 ‘미추’의 단원이었던 곽유순씨와 남편 김장욱 두부부의 에너지로 구미지역의 연극문화에 풀뿌리를 내린 자생력 있는 극단이다. 매년 2편씩 정기공연을 해왔으며 지역사회의 문화지킴이로서의 그 명맥을 유지해 왔다. 그들만의 리그가 1.. my 기사 2009.09.22